이전에도 여러 기사에서 빈슈퍼차저와 수수료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오랜만에 테슬라코리아가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놨는데,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 Tesla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teslakr_official)
테슬라 공식 블로그에는 자세히 설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슈퍼차저는 테슬라 오너들에게 사랑과 증오의 대상 중 하나이다. 슈퍼차저는 가장 편리하고 진보된 충전기이며, 테슬라 전용 충전기이지만 오너들에게도 슈퍼차저는 가장 편리하고 진보된 충전기입니다. 무시한 이유는 kW당 가격 때문이다. 평소 슈퍼차저 충전요금은 kW당 400원 안팎이지만, 환경부의 급속요금 기준은 kW당 347.2원이다. 얼핏 보면 53원 차이 나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50kW만 충전해도 2,640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50kW 충전 시 슈퍼차저 비용은 2만원이며, 환경부 급속요금 기준 17,360원이다. 에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월간 총 충전 비용을 생각하면 가격 차이가 꽤 부담스럽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제가 충전한 총 충전량은 408kW입니다. 단순급속충전으로 계산하면 환경부 급속충전 기준은 14만1657원이다. 물레방아에서 충전했다면 총 스프링 전기요금은 13.2% 증가한 163,200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는 kW당 339원이다. 오너로서 그동안 무시하거나 거부하던 슈퍼차저 충전을 이제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진정한 의미다. 그러나 예전에는 이를 무시했지만 이제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더 넓어졌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의미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참고로 테슬라에 문의한 결과 오너(차량소유자 및 사용자)에게만 적용된다고 했고, 타사 DC콤보 이용자도 기존요금 400원과 동일하게 부과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참고하세요. 그동안 제3자 이용자에게는 합당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고, 구매자 오너는 저렴한 요금제를 적용해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며, 이것이 오너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드디어 실현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환영. 가격 인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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